'라스' 풍자 "1년 배달비 3천만원, 외식비용 합치면 1억 근접"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4. 8. 21. 2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디오스타' 풍자가 외식 비용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칼린, 서동주, 풍자, 엄지윤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풍자는 "1년치 배달 음식을 얼마나 시켰는지 대결을 한 적이 있었다. 거기서 제가 1등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국진이 "1억 원 넘지 않냐"고 하자 풍자는 "외식 비용까지 합치면 1억 원에 근접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디오스타 풍자 / 사진=M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라디오스타' 풍자가 외식 비용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칼린, 서동주, 풍자, 엄지윤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풍자는 "1년치 배달 음식을 얼마나 시켰는지 대결을 한 적이 있었다. 거기서 제가 1등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 개의 배달 어플에서 1년에 1600만 원, 다른 플랫폼까지 보니까 배달비로만 3000만 원 이상이더라. 배달 음식만"이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들은 김국진이 "1억 원 넘지 않냐"고 하자 풍자는 "외식 비용까지 합치면 1억 원에 근접할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신기루 언니가 외식 메이트다. 저희 집에 오면 기본 80만 원을 쓰고, 메뉴도 한 바퀴를 돈다"며 "라이더들이 하이파이브하고 지나간다. 하도 배달을 많이 하니까 소문이 난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