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제5회 창의융합포럼(CCF)’ 인기…내달 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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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교의 '창의융합포럼(CCF)'에 사전 신청자가 2000명을 넘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경남정보대가 주최하는 '제5회 창의융합포럼(CCF)'이 내달 7일 해운대 센텀캠퍼스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CCF는 경남정보대가 2020년부터 시작한 행사로,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를 향상시키고 부·울·경 시민들에게 수도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유명 패널을 초청해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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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경남정보대학교의 ‘창의융합포럼(CCF)’에 사전 신청자가 2000명을 넘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경남정보대가 주최하는 ‘제5회 창의융합포럼(CCF)’이 내달 7일 해운대 센텀캠퍼스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경남정보대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온라인 참석자들의 신청을 받은 결과 사전 신청자가 2000명을 넘었다. CCF는 디자인 산업과 트렌드에 관한 특강과 토론을 진행하는 행사이다.
경남정보대는 지역 학생과 시민을 위해 ‘SHARE X’와 협력해 온라인 포럼 신청을 받았고, 준비한 300명을 하루 만에 초과해 일주일 만에 2000명이 넘었다. 현장 참가 좌석 320석도 이틀 만에 예약 완료됐다
이번 CCF는 ‘AI를 통한 디자인의 미래’를 주제로, 생성 AI를 활용한 이미지, 그래픽, 영상, 공간, 제품, BX 디자인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CCF는 경남정보대가 2020년부터 시작한 행사로,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를 향상시키고 부·울·경 시민들에게 수도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유명 패널을 초청해 개최되고 있다.
김태상 경남정보대 총장은 “경남정보대가 부산을 대표하는 커뮤니티 칼리지로서 지역사회와 시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창의적 디자인 감각과 도전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ook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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