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도시공사, 발빠른 대처로 중랑천 둔치주차장 피해 없는 폭우 대응

하인규 기자 2024. 8. 2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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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도시공사(사장 김용석)는 21일 06시를 기준으로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의정부1동 둔치주차장을 전면 통제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큰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둔치주차장 월정기 이용 고객에게 호우 예비특보 안내 문자를 발송했고, 직원들을 현장으로 비상 소집하여 주차된 차량의 자진 이동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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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 둔치주차장 차량 견인 이동 모습(사진제공=의정부도시공사)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의정부도시공사(사장 김용석)는 21일 06시를 기준으로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의정부1동 둔치주차장을 전면 통제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큰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둔치주차장 월정기 이용 고객에게 호우 예비특보 안내 문자를 발송했고, 직원들을 현장으로 비상 소집하여 주차된 차량의 자진 이동을 독려했다.


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주차되어 있던 차량 68대 중 65대가 자진 이동했으며, 연락처가 없거나 연락을 받지 않는 차량 3대를 견인 조치한 후 8시 30분에 둔치주차장을 전면 폐쇄했다.


의정부도시공사 김용석 사장은 "앞으로도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주차장 시설물 및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여 침수로 인한 피해를 줄이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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