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예뻐” 데니안·에녹,김재중 여사친 플로리스트에 적극 구애 (신랑수업)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8. 2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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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데니안, 에녹이 소개팅을 했다.

플2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데니안, 에녹이 김재중 여사친과 소개팅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데니안과 에녹은 심진하의 주도하에 소개팅 자리로 이동했다.

소개팅녀가 "꽃을 좋아하는 남자가 좋다" 라고 말하자 데니안은 에녹에게 "꽃이 영어로 뭔지 알아?" 라며 견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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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데니안, 에녹이 소개팅을 했다.

플2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데니안, 에녹이 김재중 여사친과 소개팅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데니안과 에녹은 심진하의 주도하에 소개팅 자리로 이동했다.약속 장소는 꽃집이었으며 소개팅 상대방은 가수 김재중의 지인인 미모의 플로리스트였다.

가수 데니안, 에녹이 소개팅을 했다.사진=채널A ‘신랑수업’ 캡처
꽃집에 들어선 에녹이 “어떻게 오셨어요?”라고 물어보자 이를 본 MC 이다해는 “손님이 사장님께 온 목적을 묻는 건 이상하지 않나요?” 라고 지적했다.

옆에 있던 이수지가 “여기에 온 제 마음을 모르시나요?” 라는 의미일 수도 있다고 덧붙이자 이승철은 “저런 걸 할 줄 알았다면 진작에 장가갔다” 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개팅녀가 “꽃을 좋아하는 남자가 좋다” 라고 말하자 데니안은 에녹에게 “꽃이 영어로 뭔지 알아?” 라며 견제했다.

데니안의 소개팅녀에 적극적인 구애를 했다.사진=채널A ‘신랑수업’ 캡처
세 사람은 함께 꽃다발과 플라워 박스를 만들며 대화를 나눴다.

에녹이 선택한 꽃을 보고 소개팅녀가 “러블리한 분위기가 에녹님과 잘 어울린다” 고 칭찬했다. 이에 데니안은 에녹을 견제하며 계속해서 소개팅녀에게 호감을 표시했다.

데니안은 “꽃이 아니라 선생님을 선택할 뻔 했다”의 말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

데니안의 적극적인 구애에 소개팅녀는 “이러면 정말 설레인다” 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모든 과정이 끝난 후 데니안은 그녀에게 “혹시 식사 같이 하시겠어요?” 라며 애프터 신청을 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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