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화에 놓인 독일 축구… 주장 귄도안 이어 前주장 노이어도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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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축구가 대변화 속에 놓이게 됐다.
유로 2024 주장을 지낸 일카이 귄도안에 이어 전 주장을 지냈던 마누엘 노이어 골키퍼도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얼마전 유로 2024 주장을 지낸 귄도안도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독일 축구는 주장과 전주장이 모두 대표팀을 떠나게 되면서 대변혁의 시기에 놓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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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독일 축구가 대변화 속에 놓이게 됐다. 유로 2024 주장을 지낸 일카이 귄도안에 이어 전 주장을 지냈던 마누엘 노이어 골키퍼도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노이어는 2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대표팀 은퇴를 발표했다.
2009년 독일 대표팀으로 데뷔해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독일의 우승을 이끌며 세계적인 골키퍼로 거듭난 노이어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부터 2022 카타르 월드컵까지 독일 대표팀 주장으로 활약하며 센추리 클럽에 가입하는 등 전설적인 활약을 했다.
어느덧 38세가 된 노이어는 유로 2024를 끝으로 대표팀을 떠나게 됐다. A매치 124경기 출전으로 독일 축구 역대 5위의 출전 기록이다.
얼마전 유로 2024 주장을 지낸 귄도안도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독일 축구는 주장과 전주장이 모두 대표팀을 떠나게 되면서 대변혁의 시기에 놓이게 됐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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