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마지막 방송 선언 “너무 오래 달려 1년간 쉴 것”(라스)

서유나 2024. 8. 21. 22: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연연출가 박칼린이 휴식기를 선언했다.

이날 박칼린은 오늘이 마지막 방송이냐는 질문에 "너무 오래 달려와서. 창작 작품을 해마다 올리다 보니 너무 힘들고 좀 삭지 않았냐 저. 한두 달 쉬잖나. 제가 1년을 쉬어본 적 없다. 낭만이잖나. 다른 나라 가서 1년 정도 (쉬려고 한다)"며 "사파리에서 1년 살까. 이탈리아에 싼 집들이 많다던데"라고 로망들을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공연연출가 박칼린이 휴식기를 선언했다.

8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78회에는 박칼린, 서동주, 풍자, 엄지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칼린은 오늘이 마지막 방송이냐는 질문에 "너무 오래 달려와서. 창작 작품을 해마다 올리다 보니 너무 힘들고 좀 삭지 않았냐 저. 한두 달 쉬잖나. 제가 1년을 쉬어본 적 없다. 낭만이잖나. 다른 나라 가서 1년 정도 (쉬려고 한다)"며 "사파리에서 1년 살까. 이탈리아에 싼 집들이 많다던데"라고 로망들을 언급했다.

다만 "충전 할 겸 다른 것도 해볼 겸 계획은 세웠는데 하나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박칼린은 "7월 1일부터 원래 없어져야 하는데 지금 아직도 한국에 있다"면서, 오늘이 그럼 공식적인 마지막 스케줄이냐는 질문에 "야금야금 있다. 11월 1일로 날짜를 미뤘다. 동물들 좀 보고 오려고 한다"고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