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작심 발언 후 첫 공개석상…22일 선수단 격려행사 참석

이성훈 기자 2024. 8. 2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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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세영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따고 배드민턴계를 향해 작심 발언을 했던 안세영 선수(22·삼성생명)가 폭로 이후 처음으로 공개 석상에 나섭니다.

21일 체육계에 따르면 안세영은 오는 22일 오후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 선수단 격려 행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안세영이 공식 석상에 나서는 것은 지난 5일 올림픽 수상자 기자회견 이후 처음입니다.

이후 안세영은 재활과 휴식에 집중해왔고, 지난 16일 추가적인 입장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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