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 "옷 사기 귀찮아"…父 장광 폭풍 잔소리에 '어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영이 아버지의 잔소리에 시달렸다.
2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장광, 장영 부자(父子)가 화보 촬영에 나선 가운데 패션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
장영은 예전부터 패션에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아버지 장광의 잔소리가 시작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장영이 아버지의 잔소리에 시달렸다.
2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장광, 장영 부자(父子)가 화보 촬영에 나선 가운데 패션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
장영은 예전부터 패션에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옷 사러 가는 거 싫어한다. 입어 보는 것도 귀찮고, 가는 것도 귀찮다"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이를 들은 아버지 장광의 잔소리가 시작됐다. 그는 "연기 활동하고 이러다 보면 필요하다"라면서 "평상시에 다닐 때도 '어? 배우다, 연예인이다' 남들이 볼 때 그래야 한다. 옷도 사고, 고르고, 안목을 좀 키워야 해"라는 등 폭풍 잔소리를 이어갔다.
함께 있던 매니저까지 거들자, 장영의 정신이 혼미해져 웃음을 샀다. 장영은 인터뷰에서 "대중교통을 타고 싶었다. 저만의 시간을 갖고 싶더라"라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더했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