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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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2024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시·도교육청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대회를 포함해 4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학교시설 수선 주기 기준 마련으로 최우수상을 받았고 인사혁신처 주관 국무총리 적극행정 유공 포상까지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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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2024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시·도교육청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국 시·도교육청 중에 유일하게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성과다.
교육부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정책환경 변화에 따른 교육청의 사회적 역할 강화를 위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례 발굴과 적극 행정 공무원 우대로 적극 행정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매년 반기별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 최우수로 선정된 경북교육청의 사례는 전국 공공기관 최초로 디지털 생성형 AI를 도입해 사용자 검색형 누리집에서 질문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플랫폼 학교지원종합자료실 구축이다.
이 플랫폼은 학교 교직원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자료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어 업무경감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타 공공기관에도 큰 파급효과를 미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대회를 포함해 4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학교시설 수선 주기 기준 마련으로 최우수상을 받았고 인사혁신처 주관 국무총리 적극행정 유공 포상까지 수상한 바 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경북교육청은 매년 경진대회와 캠페인을 통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적극 행정을 하면 칭찬받는다'라는 동기 부여를 통해 공직문화를 선도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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