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숙, ‘선업튀’ 변우석과 연기 호흡 “얼굴 보면 감정 잡혀 몰입” (퍼펙트 라이프)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8. 2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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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병숙이 '선재 업고 튀어' 연기를 재현했다.

패널 신승환은 "'선재 업고 튀어'에서의 연기가 너무나 생생해서 전국적으로 화제가 되지 않았냐"라고 말하며 성병숙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성병숙은 "그의 얼굴을 보면 저절로 감정이 잡혀 몰입하게 된다" 라며 변우석과의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신승환의 어깨에 손을 얹은 성병숙은 "오래오래 잘 살아. 행복하게, 웃으면서"라며 '선재 업고 튀어'의 명장면을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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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병숙이 ‘선재 업고 튀어’ 연기를 재현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배우 성병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패널 신승환은 “‘선재 업고 튀어’에서의 연기가 너무나 생생해서 전국적으로 화제가 되지 않았냐”라고 말하며 성병숙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배우 성병숙이 ‘선재 업고 튀어’ 연기를 재현했다.사진=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캡처
이에 성병숙은 “그의 얼굴을 보면 저절로 감정이 잡혀 몰입하게 된다” 라며 변우석과의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MC 현영은 “너무 사실적이어서 저도 보면서 눈물이 났다” 라며 공감을 표현했고 “저희 프로그램에도 비슷하게 분장한 신승환 씨가 있는데 혹시 한 번 재연해 주실 수 있냐” 고 부탁했다

성병숙이 변우석과의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캡처
이에 성병숙은 “제대로 못 하면 다 신승환 탓이다” 라며 유쾌하게 반응하더니 곧바로 진지한 표정으로 돌변했다.

이후 그는 순식간에 극 중 인물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승환의 어깨에 손을 얹은 성병숙은 “오래오래 잘 살아. 행복하게, 웃으면서”라며 ‘선재 업고 튀어’의 명장면을 재현했다.

오지호는 성병숙 연기에 완전히 빠져들어 “현실과 구분이 안 될 정도였다”며 극찬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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