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민효린, 7년차 베테랑 주부의 상차림…집밥 클래스 깜짝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민효린이 요리 금손을 인증했다.

21일 민효린은 "밀린 사진들 올려볼까요"라며 그간의 근황을 전했다.

특히 열심히 요리에 집중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복습반은 사랑이야"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민효린은 정성스럽게 조리하며 손맛을 내려는 모습. 이후 정갈한 플레이팅으로 근사한 요리가 탄생돼 다시금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식, 양식 등을 넘나드는 화려한 요리 퍼레이드에 팬들의 감탄이 쏟아졌다.

한편 민효린은 2006년 데뷔했으며 가수와 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2018년 2살 연하 그룹 빅뱅 태양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임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배 부분이 도드라진 사진을 본 팬들이 "둘째를 가진 거 아니냐"는 시선을 보냈기 때문. 민효린 측은 즉각 임신설을 부인했고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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