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美 빌보드 등 세계 주요 차트서 꾸준히 차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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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가 세계 주요 차트에서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20일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뉴진스의 일본 데뷔 싱글 타이틀곡 'Supernatural'이 '글로벌'과 '글로벌 200' 영역에서 각각 58위, 121위를 기록하며 8주 연속 차트인했다.
뉴진스는 국내 주요 음원 차트인 멜론과 벅스에서도 인기를 유지했다.
멜론 주간차트에는 뉴진스의 기존 곡을 포함해 총 10곡이 포진해있어, 뉴진스의 국내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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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뉴진스가 세계 주요 차트에서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20일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뉴진스의 일본 데뷔 싱글 타이틀곡 'Supernatural'이 '글로벌'과 '글로벌 200' 영역에서 각각 58위, 121위를 기록하며 8주 연속 차트인했다.
또한, 지난 5월 발매된 더블 싱글 'How Sweet'과 동명의 타이틀곡이 '글로벌' 부문 69위, '글로벌 200'부문 135위에 오르며 12주 연속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뉴진스는 국내 주요 음원 차트인 멜론과 벅스에서도 인기를 유지했다. 멜론 주간차트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집계한 결고 'How Sweet'이 3위를 차지하며 최상위권에 머무르고 있는 가운데 'Supernatural'이 6위, 'Bubble Gum'이 10위를 지키며 총 3곡이 '톱 10'안에 들었다. 멜론 주간차트에는 뉴진스의 기존 곡을 포함해 총 10곡이 포진해있어, 뉴진스의 국내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벅스의 실시간 차트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2시 기준 뉴진스의 'Supernatural'이 1위를 탈환했으며, 'How Sweet'과 'Bubble Gum'이 각각 5위와 8위에 오르며 역주행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 어도어 관계자는 이에 대해 "음원 발매 초기뿐 아니라 오래도록 사랑받는 뉴진스 곡 특유의 인기 패턴이 재현되는 모양새"라고 분석했다.
사진=어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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