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파산 신청 대전 기업 73곳…지난해보다 40%↑

최선중 2024. 8. 2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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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올해 상반기 대전에서 법원에 파산을 신청한 기업은 70여 곳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법원 통계를 보면 대전지역 파산 신청 기업은 2022년 상반기 29곳에서 지난해 상반기 51곳, 올해 상반기는 73곳으로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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