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영향 강풍 피해 잇따라…3건 안전 조치
이준석 2024. 8. 21. 21:57
[KBS 부산]제9호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부산에서도 밤사이 강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11시 5분쯤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서 철재 구조물이 인도에 떨어져 소방이 안전 조치했습니다.
또 나무 쓰러지거나 건물 외벽 낙하 위험 신고도 접수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를 기해 강풍주의보는 해제됐지만, 돌풍이 밤까지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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