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경자청 “웅동1지구 창원시 소송 대응은 배임”

송현준 2024. 8. 2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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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늘(21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해 웅동1지구 사업' 정상화 방안과 관련한 창원시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부진경자청은 웅동1지구는 4년 동안 사업 기간을 연장했지만, 골프장 외 다른 사업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창원시와 경남개발공사에 대한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는 정당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창원시가 행정처분에 소송으로 대응한 것은 배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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