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화약 제조공장 불…6백만 원 피해

이연경 2024. 8. 2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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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어젯밤 9시 반쯤 부여군 세도면의 한 화약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4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창고 1동과 내부 원료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6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펑'하고 터지는 소리가 들렸다는 근무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연경 기자 (y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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