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성 “영화 미술 독식? 전현무만 할까” 팩폭(이유있는건축)

이하나 2024. 8. 2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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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성 미술 감독이 전현무를 입담으로 당황하게 했다.

조화성 "미술 감독은 저는 수원화성이 반가운 게 때마침 정조가 나오는 영화를 했다. 현빈 씨가 나온 '역린'을 했다"라고 말했다.

전현무가 "그것도 하셨나. 다 하네. 다 해"라고 장난을 치자, 조화성은 "전현무 씨만 하겠나"라고 유쾌하게 대응했다.

조화성은 "(수원화성이) 굉장히 반갑기도 하고, 정조 이야기하면 저도 할 말 많다. TMI 위주로 풀어드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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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이유 있는 건축’ 캡처)
(사진=MBC ‘이유 있는 건축’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조화성 미술 감독이 전현무를 입담으로 당황하게 했다.

8월 21일 방송된 MBC ‘이유 있는 건축’에서는 두 번째 건축 여행지로 수원 화성을 소개했다.

수원화성은 조선 제22대 정조대왕이 축성한 곳으로, 조선시대 최초의 신도시이자 계획도시다.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으며, 2024년, 119년 만에 행궁까지 복구를 마쳤다.

조화성 “미술 감독은 저는 수원화성이 반가운 게 때마침 정조가 나오는 영화를 했다. 현빈 씨가 나온 ‘역린’을 했다”라고 말했다.

전현무가 “그것도 하셨나. 다 하네. 다 해”라고 장난을 치자, 조화성은 “전현무 씨만 하겠나”라고 유쾌하게 대응했다. 이에 전현무는 “잠이 확 깬다”라고 반응했다.

조화성은 “(수원화성이) 굉장히 반갑기도 하고, 정조 이야기하면 저도 할 말 많다. TMI 위주로 풀어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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