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 ‘천적’ 광주 잡고 코리아컵 준결승서 먼저 ‘1승’

정현숙 2024. 8. 21. 21: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1 울산이 '천적' 광주FC를 꺾고 코리아컵 준결승에서 먼저 웃었습니다.

울산은 오늘(21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준결승 1차전 원정 경기에서 후반 10분에 터진 야고의 결승골을 잘 지켜 광주를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광주는 28일 열리는 준결승전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승리해야 구단 사상 첫 결승 진출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1 울산이 ‘천적’ 광주FC를 꺾고 코리아컵 준결승에서 먼저 웃었습니다.

울산은 오늘(21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준결승 1차전 원정 경기에서 후반 10분에 터진 야고의 결승골을 잘 지켜 광주를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울산은 코리아컵의 전신인 대한축구협회(FA)컵에서 준우승한 2020년 이후 4년 만의 결승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에 올랐습니다.

또 광주를 상대로 최근 4연패를 당해 자존심을 구겼던 울산은 김판곤 감독 부임 이후 처음 치른 광주전에서 연패도 끊는 기쁨을 맛봤습니다.

광주는 28일 열리는 준결승전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승리해야 구단 사상 첫 결승 진출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의 김진규 코치와 박건하 코치는 26일로 예정된 대표팀 명단 발표를 앞두고 이 경기를 직접 지켜봤습니다.

제주와 포항은 2대 2로 비겼습니다.

[사진 출처 : 대한축구협회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