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검, 임종석 이어 조국 소환 통보

오정현 2024. 8. 21. 21:3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문재인 정부 시절 이상직 전 국회의원의 중진공 이사장 임명 경위를 수사하는 검찰이,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이었던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게 오는 31일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전주지검은 이 전 의원이 설립한 항공사에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가 취업하는 과정에서 중진공 이사장 임명과 관련한 특혜가 있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조현옥 전 인사수석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 문재인 정부 인사들을 잇달아 불러 조사했습니다.

오정현 기자 (ohh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