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검, 임종석 이어 조국 소환 통보
오정현 2024. 8. 21. 21:38
[KBS 전주]문재인 정부 시절 이상직 전 국회의원의 중진공 이사장 임명 경위를 수사하는 검찰이,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이었던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게 오는 31일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전주지검은 이 전 의원이 설립한 항공사에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가 취업하는 과정에서 중진공 이사장 임명과 관련한 특혜가 있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조현옥 전 인사수석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 문재인 정부 인사들을 잇달아 불러 조사했습니다.
오정현 기자 (ohh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태풍 대피령에도 물놀이…안전불감증 심각
- 낮 기온 떨어졌는데 밤 기온 그대로…이유는?
- 이틀 연속 ‘땅꺼짐’에 주민 불안…“지난해 이후 9번째”
- ‘드론 테러’를 막아라…부산항 통합방호훈련
- “‘쓰레기 풍선’이 파괴한 활주로, 이렇게 복구한다”
- [단독] 의주비행장 검역시설 철거…북중 관계 여파? 군 비행장 기능 복원?
- 승강기서 야구방망이로 여성 폭행…20대 남성 구속
- 음주 운전자 ‘술 타기’…출동 경찰관들 ‘솜방망이 처벌’
- 91살 생일엔 ‘스카이 다이빙’이지 [이런뉴스]
- 손가락 6개, 큰 주먹? AI 광고모델, 거부감일까 비용 절감일까 [이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