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파 이란 의회, 페제시키안 대통령의 개혁 성향 각료 19명 전원 승인
유세진 2024. 8. 21. 21:31
[테헤란(이란)=AP/뉴시스]이란 새 외무장관으로 지명된 아바스 아라그치가 지난 18일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의 각료 후보 19명에 대한 의회 토론에서 연설하고 있다. 이란의 강경파 의회가 21일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의 개혁 성향 내각 구성원 19명 전원을 승인했다. 내각 구성원 전원이 의회로부터 승인받은 것은 2001년 이후 23년 만에 처음이다.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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