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태 코레일유통 대표 사임… IT기업으로 자리 옮겨

윤희훈 기자 2024. 8. 2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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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태 코레일유통 대표가 최근 대표직을 사임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김 전 대표는 지난해 3월 코레일유통 대표에 취임했다.

코레일유통 대표는 임기 2년으로, 김 전 대표는 내년 3월까지가 임기이지만 일신상의 이유로 대표직을 사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대표는 경기 성남 분당 소재의 IT기업으로 적을 옮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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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022년 5월13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기자실을 방문하기 위해 이동하며 김영태 대외협력비서관(오른쪽)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뉴스1

김영태 코레일유통 대표가 최근 대표직을 사임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김 전 대표는 지난해 3월 코레일유통 대표에 취임했다. 코레일유통 대표는 임기 2년으로, 김 전 대표는 내년 3월까지가 임기이지만 일신상의 이유로 대표직을 사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대표는 경기 성남 분당 소재의 IT기업으로 적을 옮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인 출신인 김 전 대표는 윤석열정부 대통령실 대외협력비서관과 쿠팡 부사장, 한샘·하이트진로 전무, 케이랩 대표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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