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소정환, 17일 부친상…아시아투어 피날레 이틀 뒤 비보

김현희 기자 2024. 8. 21.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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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레저 멤버 소정환이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1일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트레저 소정환의 아버지께서 지난 17일 별세하시어 안타까운 비보를 전해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장례는 소정환과 가족들의 요청으로 가족 및 친지 분들과 트레저 멤버들 위로 속에 조용히 치렀다"며 "소정환이 가족들과 함께 당분간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따뜻한 위로와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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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레저(TREASURE)  소정환.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트레저 멤버 소정환이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1일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트레저 소정환의 아버지께서 지난 17일 별세하시어 안타까운 비보를 전해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장례는 소정환과 가족들의 요청으로 가족 및 친지 분들과 트레저 멤버들 위로 속에 조용히 치렀다"며 "소정환이 가족들과 함께 당분간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따뜻한 위로와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트레저는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2024 트레저 릴레이 투어 [리부트] 파이널 인 서울' 공연을 열었다. 

소정환은 아시아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 지 이틀 만에 아버지를 여의는 슬픔을 겪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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