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폭행' 빙그레 3세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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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상태로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빙그레 그룹 3세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지난 17일, 빙그레 김동환 사장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김 사장은 지난 6월 17일, 서울 용산구의 아파트 단지에서 소란을 피우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김 씨는 술을 마셨던 상태로, 경찰관이 김 씨를 집으로 안내했지만, 내가 왜 잡혀가야 하냐며 경찰관을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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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상태로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빙그레 그룹 3세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지난 17일, 빙그레 김동환 사장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김 사장은 지난 6월 17일, 서울 용산구의 아파트 단지에서 소란을 피우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김 씨는 술을 마셨던 상태로, 경찰관이 김 씨를 집으로 안내했지만, 내가 왜 잡혀가야 하냐며 경찰관을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014년 빙그레에 입사한 김 사장은 빙그레 김호연 회장의 장남으로, 올해 3월에 사장직에 올랐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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