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폭탄 테러 대비 민·관·군 합동 훈련
고재형 2024. 8. 21. 21:15
제주도가 2024 을지연습으로 제주 LNG 본부에서 민·관·군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합동 재난 대응 긴급구조 훈련을 했습니다.
훈련은 무장 테러범의 폭탄 테러와 LNG 시설 폭파에 따른 대형 화재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습니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훈련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비상 태세에 신속하게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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