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타워팰리스 화재로 주민 대피 소동…"인명피해 없어"
유지희 2024. 8. 21. 2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 강남구 소재 타워팰리스에 불이나 주민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소방에 따르면 21일 오후 4시56분께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 됐고 화재 발생 23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주민 40여명이 자력으로 대피하고, 1명이 옥상으로 대피했다가 소방에 구조됐다.
소방은 인력 68명과 장비 21대를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강남구 소재 타워팰리스에 불이나 주민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소방에 따르면 21일 오후 4시56분께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 됐고 화재 발생 23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주민 40여명이 자력으로 대피하고, 1명이 옥상으로 대피했다가 소방에 구조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인력 68명과 장비 21대를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아파트 내 한 가구의 선풍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튜브 아니어도 월 1000만원씩 번다"…1030에 인기 폭발
- "K팝 좋아서 한국 왔는데…" 무슬림 관광객들 당황한 사연
- "레깅스 입어볼래요" 백화점 오픈런…일본 女 '폭발적 반응'
- '月 238만원' 필리핀 이모님 비싸다더니…'반전 결과' [이슈+]
- "문신男들, 계곡서 담배 피우고 쓰레기 투척"…시민 분노
- [단독] '5년간 1000억' 떼돈…중국인 '묵직한 자루' 열어보니
- 명동 상인들, 왜 문 열고 에어컨 '펑펑' 트나 봤더니… [현장+]
- "중국집에서 준 생수가 이상해요" 발칵…정체 알고 보니
- "중국행 항공편 중단하겠다"…항공사 잇단 파격 발표 이유
- "실컷 먹었는데 가격 실화?"…'미친 가성비'에 40대도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