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등에 날개단 맨시티. 호화멤버에 트레블 주역까지 '무상'영입

류동혁 2024. 8. 21.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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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는 전무후무한 EPL 5연패를 노리고 있다.

맨시티는 더욱 강해질 수 있다.

맨시티가 이같은 기회를 놓칠 리 없다.

맨시티는 이미 알바레스를 이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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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는 전무후무한 EPL 5연패를 노리고 있다. 올 시즌도 강력한 우승후보다.

맨시티는 더욱 강해질 수 있다. 트레블의 주역 일카이 귄도안이 복귀할 수 있다.

영국 BBC는 21일(한국시각) "맨시티가 트레블의 주역이자, 미드필더진의 핵심 일카이 귄도안의 복귀를 노리고 있다'며 '지난 시즌 맨시티를 떠나 바르셀로나에 가세한 귄도안은 다시 맨시티로 유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고 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시즌 귄도안을 적극 활용했다. 라리가 36경기에 출전했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맹활약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 귄도안과 이별을 선택했다.

바르셀로나는 스쿼드의 공간이 필요했고, 결국 많은 나이, 고액 연봉의 귄도안의 이적을 선택했다.

맨시티가 이같은 기회를 놓칠 리 없다. 맨시티는 이미 알바레스를 이적시켰다. 결국 미드필더진은 약간 헐거워졌다. 귄도안이 필요한 맨시티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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