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소정환, 19세에 안타까운 부친상.. "위로와 배려가 필요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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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소정환이 부친상을 당했다.
21일 트레저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소정환의 부친이 지난 17일 별세했다"면서 비보를 전했다.
소속사 측은 "소정환과 가족들의 장례는 요청으로 가족 및 친지분들과 트레저 멤버들 위로 속에 조용히 치렀다"라고 밝혔다.
트레저 소정환 군의 아버지께서 지난 8월 17일 별세하시어, 안타까운 비보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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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트레저 소정환이 부친상을 당했다.
21일 트레저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소정환의 부친이 지난 17일 별세했다"면서 비보를 전했다.
소속사 측은 "소정환과 가족들의 장례는 요청으로 가족 및 친지분들과 트레저 멤버들 위로 속에 조용히 치렀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정환이 가족들과 함께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따뜻한 위로와 배려를 부탁드린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덧붙이며 고인을 애도했다.
2005년생인 소정환은 지난 2020년 보이그룹 트레저의 멤버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최근 트레저는 13개 도시, 30회 차에 걸친 두 번째 아시아 투어의 피날레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이하 YG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트레저 소정환 군의 아버지께서 지난 8월 17일 별세하시어, 안타까운 비보를 전해드립니다.
장례는 소정환 군과 가족들의 요청으로 가족 및 친지분들과 트레저 멤버들 위로 속에 조용히 치루었습니다.
소정환 군이 가족들과 함께 당분간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따뜻한 위로와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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