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처서'에도 무더위 계속…중부 최대 80mm↑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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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름의 영향으로 숨통이 좀 트이는 하루였습니다.
이대로 시원해지면 참 좋겠지만 당분간 계속 무덥겠습니다.
내일도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예보됐기 때문입니다.
경기와 강원, 북부 지역은 최대 80mm 이상이 쏟아지겠고, 그 밖의 중부지방도 최고 6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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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름의 영향으로 숨통이 좀 트이는 하루였습니다.
이대로 시원해지면 참 좋겠지만 당분간 계속 무덥겠습니다.
내일(22일)이 더위가 물러간다는 절기 '처서'인데요.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은 27도로 오늘 밤에도 열대야가 이어지겠고, 체감온도는 무려 30도를 웃돌며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서울은 내일까지는 낮 최고 기온이 30도로 더위가 심하지는 않겠는데요.
내일도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예보됐기 때문입니다.
경기와 강원, 북부 지역은 최대 80mm 이상이 쏟아지겠고, 그 밖의 중부지방도 최고 6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내일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고요.
내일은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또 당분간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특히 서해안에서는 만조시간 때 저지대 침수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남은 8월도 밤낮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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