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본진 출국…파리에서 '다시 뜨겁게'

이정찬 기자 2024. 8. 21. 2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애인 올림픽인 패럴림픽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우리 선수단 본진이 결전지 파리로 떠났습니다.

힘찬 구호와 함께, 파리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우리 선수단 본진이 출국길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번에 역대 최다인 17개 종목에, 83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 5개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두 팔이 없는 장애를 딛고 트라이애슬론 종목에 나서는 '철인' 김황태 선수의 각오 들어보시죠.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올림픽인 패럴림픽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우리 선수단 본진이 결전지 파리로 떠났습니다.

[한계를 넘어 승리로! 파이팅!]

힘찬 구호와 함께, 파리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우리 선수단 본진이 출국길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번에 역대 최다인 17개 종목에, 83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 5개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두 팔이 없는 장애를 딛고 트라이애슬론 종목에 나서는 '철인' 김황태 선수의 각오 들어보시죠.

[김황태/장애인 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 : 꿈을 이루는 곳에 가는 만큼 준비는 잘 됐고요, 점점 심장이 뜨거워지는 것 같습니다. 파이팅!]

(영상취재 : 주범, 영상편집 : 오노영, 디자인 : 방명환)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