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사람이라면 장원영..캣우먼 그 자체

이승훈 기자 2024. 8. 21. 2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 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이 핑크 고양이로 깜짝 변신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 11일 서울 올림픽 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아이브의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 앙코르(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 - ENCORE)' 콘서트에서 촬영한 것으로 장원영은 머리 양쪽에 고양이 귀 헤어핀으로 깜찍함을 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사진=아이브 장원영 SNS

걸 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이 핑크 고양이로 깜짝 변신했다.

21일 장원영은 개인 SNS에 "She's always been my favorite"이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 11일 서울 올림픽 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아이브의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 앙코르(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 - ENCORE)' 콘서트에서 촬영한 것으로 장원영은 머리 양쪽에 고양이 귀 헤어핀으로 깜찍함을 더했다.

또한 장원영은 귀여우면서도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장난기 가득한 매력을 뽐내 전 세계 팬심을 자극했다. 잡티 하나 없는 아기 피부와 마네킹 못지않은 완벽한 비율, 또렷한 이목구비도 눈길을 끈다.

/사진=아이브 장원영 SNS
/사진=아이브 장원영 SNS
/사진=아이브 장원영 SNS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3일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에 이어 17~18일 양일간 개최된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4(SUMMER SONIC 2024)' 무대에서 서며 열정 가득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이브는 흠잡을 데 없는 무대 매너로 호응을 얻으며 '글로벌 페스티벌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9월 4일과 5일에는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JAPAN)의 마지막 피날레인 도쿄돔 앙코르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