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문 전 대통령 사위 채용 의혹' 조국 소환 통보
한성희 기자 2024. 8. 21. 2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 모 씨의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에게 오는 31일 참고인으로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검찰은 서 씨 채용 대가로 당시 청와대가 이상직 전 의원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으로 임명한 게 아닌지 의심하고 있는데,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이었던 조 대표는 "이 전 이사장도, 서 씨도 알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 모 씨의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에게 오는 31일 참고인으로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검찰은 서 씨 채용 대가로 당시 청와대가 이상직 전 의원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으로 임명한 게 아닌지 의심하고 있는데,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이었던 조 대표는 "이 전 이사장도, 서 씨도 알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성희 기자 chef@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갑자기 땅이 쑥" 아찔…부산서 잇따른 '대형 싱크홀'
- [단독] 교회 여자화장실에 카메라…군종목사가 설치
- 승강기 문 닫히자 둔기 '슥'…귀갓길 300m 쫓아와 돌변
- 대피 명령에도 '풍덩'…대형 파도 덮쳐오는데 '인생샷'?
- '김호중 방지법'이 명예훼손?…"이름 빼라" 팬들 항의 [사실은]
- "엄마 없어" 기저귀만 입고 덩그러니…쓰레기 더미 속 '단서'
- '꿈의 무대' 기적의 결승행…일본에 울린 한국어 교가
- [단독] "산업은행이 40억 투자"…알렛츠, 판매자들 속였나
- 천장 뚫은 금값…달러 약세에 '3천 달러' 전망도
- "수입 과일로 큰돈"…징계 받아 퇴사하고도 투자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