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사격 양지인 "총 쏠 땐 쿨한 김예지, 사석에선 친언니"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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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반효진, 오예진, 양지인 선수가 김예지 선수와의 친분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대한민국 사격 금메달리스트 반효진·오예진·양지인 선수, 양궁팀 김우진·이우석·김제덕 선수, 은빛 바벨의 주인공 박혜정 선수, 여자 양궁팀 전훈영·임시현·남수현 선수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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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반효진, 오예진, 양지인 선수가 김예지 선수와의 친분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대한민국 사격 금메달리스트 반효진·오예진·양지인 선수, 양궁팀 김우진·이우석·김제덕 선수, 은빛 바벨의 주인공 박혜정 선수, 여자 양궁팀 전훈영·임시현·남수현 선수가 출연했다.
이날 반효진은 이번 파리올림픽 당시 황위팅 선수와의 경기를 회상하며 "실수했음에도 불구하고 슛오프라는 기회가 생겼다. 금메달 따라고 만들어준 자리네라는 생각으로 마음 편하게 했다"고 전했다.
오예진은 김예지 선수와 1,2위 접전을 벌인 바 있다. 오예진이 "김예지와 룸메이트였다"고 하자 반효진은 "저희가 봐도 멋있다. 밥 먹는 시간 외엔 총을 들고 있다. 실탄을 못 쏘는 상황에는 벽에다 대고 공 격발 훈련을 한다"고 감탄했다.
양지인도 김예지에 대해 "총쏠 땐 쿨하고 멋있는데 사석에선 친언니처럼 챙겨준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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