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래 대발생 신양해수욕장 종합 대책 필요"
제주방송 이효형 2024. 8. 2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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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래 대발생으로 기능이 마비된 서귀포시 신양해수욕장 복원을 위한 종합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오늘(21일) 정책토론회에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손영백 센터장은 체류시간과 오염 물질 유입, 수온 상승 등으로 파래 발생이 계속되고 있다며 지난 2020년 파래 발생 누적 면적은 축구장 280개에 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따라 해수 순환을 고려한 구조 변경과 유입수 조절 등 종합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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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래 대발생으로 기능이 마비된 서귀포시 신양해수욕장 복원을 위한 종합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오늘(21일) 정책토론회에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손영백 센터장은 체류시간과 오염 물질 유입, 수온 상승 등으로 파래 발생이 계속되고 있다며 지난 2020년 파래 발생 누적 면적은 축구장 280개에 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따라 해수 순환을 고려한 구조 변경과 유입수 조절 등 종합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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