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34.3℃...폭염·열대야 계속
제주방송 권민지 2024. 8. 2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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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종다리가 지나간 이후에도 제주에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1) 낮 최고 기온은 제주가 34.3도로 가장 높았고, 그 밖의 지역도 31에서 34도의 찜통 더위를 보였습니다.
산간을 제외한 제주 전역에는 폭염 특보가 발효됐고, 제주 전역에 한달 넘게 이어지는 열대야도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제주 일부 지역에서 비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기상청은 모레(23일)까지 최고 6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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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종다리가 지나간 이후에도 제주에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1) 낮 최고 기온은 제주가 34.3도로 가장 높았고, 그 밖의 지역도 31에서 34도의 찜통 더위를 보였습니다.
산간을 제외한 제주 전역에는 폭염 특보가 발효됐고, 제주 전역에 한달 넘게 이어지는 열대야도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제주 일부 지역에서 비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기상청은 모레(23일)까지 최고 6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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