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코로나 재유행 틈탄 사회혼란 야기정보 대응

김동욱 2024. 8. 2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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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코로나19 재유행을 틈타 확산하는 '사회혼란 야기 정보'에 대해 중점 모니터링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방심위는 대표적인 사례로 '코로나 백신을 맞으면 에이즈에 걸린다', '코로나 백신 부작용이 엠폭스다', '코로나 백신은 생물학 무기이다' 등을 들었습니다.

방심위는 질병관리청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신속한 심의를 추진하는 동시에 더 이상 확산하지 않도록 국내외 인터넷 사업자를 대상으로 자율적인 유통 방지 활동도 촉구할 계획입니다.

김동욱 기자 (dk1@yna.co.kr)

#방심위 #코로나 #사회혼란야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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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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