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군대서 유튜브 보다 빠진 와인, 소믈리에=제2의 직업”(궁금한선화)

이하나 2024. 8. 21. 2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해가 처음 와인에 빠지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8월 21일 '궁금한선화' 채널에는 '아침부터 와인 때리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한해가 한선화의 일일 와인 선생님으로 출연했다.

한해는 "제가 군대 갔을 때부터 휴대폰 사용이 풀렸다. 휴대폰이 풀리면서 제가 와인 유튜브에 빠지게 됐다"라며 "외출 혹은 외박 나가서 리스트업 해놓은 와인 쫙 사서 하나씩 맛봤다. 그러다 전역하고 빵 터져서 학원도 다니고 공부도 하면서 시간이 흘렀다"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궁금한선화’ 채널 영상 캡처)
(사진=‘궁금한선화’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한해가 처음 와인에 빠지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8월 21일 ‘궁금한선화’ 채널에는 ‘아침부터 와인 때리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한해가 한선화의 일일 와인 선생님으로 출연했다. 한선화는 “소믈리에 자격증도 따시고 와인을 좋아하신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하다가 와인에 빠지게 됐나”라고 질문했다.

한해는 “제가 군대 갔을 때부터 휴대폰 사용이 풀렸다. 휴대폰이 풀리면서 제가 와인 유튜브에 빠지게 됐다”라며 “외출 혹은 외박 나가서 리스트업 해놓은 와인 쫙 사서 하나씩 맛봤다. 그러다 전역하고 빵 터져서 학원도 다니고 공부도 하면서 시간이 흘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 서른이 넘어서 사람이 새로운 취미가 생긴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이다. 저에게는 이런 게 생겨서 너무 고맙고 제 삶에 갑자기 제2의 직업처럼 들어오게 돼서 그만큼 빠지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