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숙 “55살까지 父에 어린이날 용돈 받아, 41살 딸에 똑같이” (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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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숙이 41살 딸에게 어린이날 용돈을 준다고 말했다.
이에 성병숙은 "아버지가 아프시기 전까지 어린이날에 선물과 용돈을 주셨다. 아버지 쓰러지기 전이니까 55살까지. 그게 너무 좋았다. 그게 잊히지 않는다. 아직도 아버지를 생각하면"이라고 말했다.
오지호가 "지금도 딸에게 어린이날 용돈을 주냐"고 묻자 성병숙은 "할아버지 이야기를 하면서 준다. 받으면서 은근히 기분이 좋다고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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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숙이 41살 딸에게 어린이날 용돈을 준다고 말했다.
8월 2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성병숙(69세)이 출연했다.
성병숙은 41살 딸과 함께 여행을 떠나서 햇살을 가려주는 등 딸을 아직도 아이처럼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현영은 “딸이 나이와 상관없이 아가로 보이나 보다”고 반응했다.
이에 성병숙은 “아버지가 아프시기 전까지 어린이날에 선물과 용돈을 주셨다. 아버지 쓰러지기 전이니까 55살까지. 그게 너무 좋았다. 그게 잊히지 않는다. 아직도 아버지를 생각하면”이라고 말했다.
오지호가 “지금도 딸에게 어린이날 용돈을 주냐”고 묻자 성병숙은 “할아버지 이야기를 하면서 준다. 받으면서 은근히 기분이 좋다고 한다”고 답했다.
이성미가 “나도 안 줬는데 이제라도 줄까?”라며 자식들에게 어린이날 용돈을 줄지 고민하자 신승환은 “엄마 죽으면 이거 기억하라고 하면서 줄 거 아니냐”고 짐작해 웃음을 줬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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