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숙 “변우석 눈 맞추면 저절로 연기 감정이 나와” (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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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숙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연기 비결을 말했다.
성병숙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연기했고 극중 선재 역할을 맡은 변우석에게 애틋한 감정 연기를 감동을 줬다.
현영이 "치매 걸린 할머니 역할을 너무 잘하셔서 난리가 났다. 선재 가슴 만져주면서 오래 잘 살라고 할 때 눈물이 났다. 명품연기라고 생각했다"고 말하자 성병숙은 "선재 눈을 맞추고 있으면 저절로 감정이 나온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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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숙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연기 비결을 말했다.
8월 2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성병숙(69세)이 출연했다.
성병숙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연기했고 극중 선재 역할을 맡은 변우석에게 애틋한 감정 연기를 감동을 줬다.
현영이 “치매 걸린 할머니 역할을 너무 잘하셔서 난리가 났다. 선재 가슴 만져주면서 오래 잘 살라고 할 때 눈물이 났다. 명품연기라고 생각했다”고 말하자 성병숙은 “선재 눈을 맞추고 있으면 저절로 감정이 나온다”고 고백했다.
이어 신승환을 상대로 명대사를 해달라는 부탁에 성병숙은 “내가 못하면 자기 때문”이라고 농담하며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명대사 “오래오래 잘 살아. 행복하게. 웃으면서”를 다시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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