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8월 21일 뉴스리뷰
■ 온열질환자 누적 3천명 육박…사망자 2명 늘어
무더위와 열대야가 계속되면서 올해 누적 온열질환자 수가 3천명에 육박했습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도 2명이 더 늘어 누적 2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코로나19 다음 주 정점"…치료제 공급 속도
질병관리청은 올여름 코로나19 유행이 이달 말 정점을 찍은 뒤 사그라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만 고령층 치명률은 여전히 높아 치료제를 당초 계획보다 더 빨리 도입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검찰, 조국 소환통보…중진공 이사장 임명 관련
문재인 정부 당시 이상직 전 국회의원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임명 경위를 수사 중인 검찰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게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조사는 31일 전주지검에서 이뤄질 전망입니다.
■ 명품가방 의혹 무혐의 결론…내일 검찰총장 보고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 사건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내일 검찰총장에게 수사 결과를 보고할 예정입니다.
■ 텃밭서 대마·양귀비 재배…밀경사범 무더기 적발
마약류인 양귀비와 대마를 불법으로 재배한 밀경사범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대부분 고령층인 이들은 불법인 것을 알면서도 상비약처럼 사용하거나 관상용으로 재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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