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 주연 정성화, ‘최강야구’ 애국가 제창
안중근 의사의 의거를 전후로 생애 마지막 1년을 조명한 뮤지컬 실황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 주역 정성화가 JTBC ‘최강야구’ 직관전에서 국민의례에 등장해 애국가를 제창해 짙은 울림을 선사했다.(감독: 박재석ㅣ출연: 정성화, 정재은, 김도형ㅣ제공: (주)에이콤, (주)위즈온센ㅣ제작: (주)위즈온센ㅣ배급: (주)위즈온센, 메가박스중앙(주)ㅣ개봉: 2024년 8월 21일 메가박스 단독 개봉)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에서 ‘안중근’ 역을 맡은 배우 정성화가 고첨돔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 95화에서 최강 몬스터즈와 독립리그 대표팀과 직관 경기가 펼쳐졌다. 배우 정성화는 국민의례에 등장해 애국가를 제창했다.
해설진과 선수들은 뮤지컬 ‘영웅’의 배우 정성화의 호소력 짙은 연기와 보이스에 대해 감탄을 표했으며 애국가 제창 후 짙은 울림을 선사해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선사했다. 기교 없이 진정성 있게 애국가를 제창한 배우 정성화는 “시즌 1부터 프로그램을 챙겨봤던 사람으로서 이 자리에 서 있는 게 꿈만 같습니다. 양 팀 모두 좋은 경기 보여주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1일 개봉한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는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안중근 의사가 조선의 독립을 결의하고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사형 판결로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를 그린 대한민국 대표 오리지널 뮤지컬 필름. 메가 히트 뮤지컬 ‘영웅’ 무대를 스크린으로 고스란히 담아내어 더욱 웅장하게 관람하는 것은 물론, 극장의 고퀄리티 사운드 시스템으로 현장의 생동감을 구현해 보다 만족도 높은 극장 체험으로 각광받고 있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풍성한 음악과 탄탄한 서사,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으로 그려낸 대한민국 대표 오리지널 뮤지컬 필름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는 21일 메가박스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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