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한해 만난지 10분 만에 “인성 쓰레기?” 말실수(궁금한선화)

이하나 2024. 8. 21.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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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가 한해와 아이스 브레이킹 도중 말실수로 웃음을 자아냈다.

'놀라운 토요일'에서 만났던 한해에게 한선화는 "너무 감사하다. 의리 있으신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한해는 "저희 만난 지 10분 됐는데 쓰레기는 좀"이라고 말했고, 한선화는 "아니다. 의리 있으시다고"라며 "죄송하다. 저도 아이스 브레이킹한다는 게 아무말대잔치를 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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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궁금한선화’ 채널 영상 캡처)
(사진=‘궁금한선화’ 채널 영상 캡처)
(사진=‘궁금한선화’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한선화가 한해와 아이스 브레이킹 도중 말실수로 웃음을 자아냈다.

8월 21일 ‘궁금한선화’ 채널에는 ‘아침부터 와인 때리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한선화는 일일 와인 선생님으로 국제와인자격증을 취득해 와인 소믈리에로도 활동 중인 한해를 초대했다.

한해는 “90년생 동갑인 건 알고 있었다. 그리고 제가 부산 사람이다”라며 “친분 관계는 없지만 괜히 부산 출신이면서 동갑인 사람이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내적 친밀감을 갖고 있어다. 근데 사실 접점이 없으니까”라고 말했다.

‘놀라운 토요일’에서 만났던 한해에게 한선화는 “너무 감사하다. 의리 있으신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한해가 “인연이 없었는데 의리가 어떻게 있나”라고 장난을 치자, 한선화는 “평상시에 의리 없는 사람인가. 인쓰(인성 쓰레기)?”라고 농담을 건넸다.

이에 한해는 “저희 만난 지 10분 됐는데 쓰레기는 좀”이라고 말했고, 한선화는 “아니다. 의리 있으시다고”라며 “죄송하다. 저도 아이스 브레이킹한다는 게 아무말대잔치를 했다”라고 해명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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