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돌싱들의 초고속 로맨스...매운 '고추 플러팅'까지?

강예진 인턴기자 2024. 8. 2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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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가 22기 돌싱들의 불타오르는 첫날밤을 공개한다.

2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ENA와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163회에는 끝 사랑 쟁취를 위해 나서는 22기 14인의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솔로나라 22번지'에 모인 14인은 일명 '풀액셀 로맨스'를 시작한다.

이어 '초밀착 토크'를 나누는 솔로 남녀의 모습도 담겨 MC들의 반응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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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MHN스포츠 강예진 인턴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가 22기 돌싱들의 불타오르는 첫날밤을 공개한다.

2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ENA와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163회에는 끝 사랑 쟁취를 위해 나서는 22기 14인의 모습이 펼쳐진다.

지난주 공개된 예고편에는 돌싱들의 첫날밤 모습이 담겼다. 첫날부터 눈길과 호감이 간다는 사람이 있다는 출연자들이 속출한 가운데 자기소개 시간이 이어졌다. 노래를 부르다 셔츠를 탈의하는 출연자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끌어 올렸다.

이날 '솔로나라 22번지'에 모인 14인은 일명 '풀액셀 로맨스'를 시작한다. 한 솔로남은 저녁 자리에서 자신의 옆자리 솔로녀와 사과 반쪽을 나눠 먹는다. 또 솔로녀가 "너무 맵다"며 먹다 만 청양고추를 자신의 입에 넣는 과감한 행동을 한다. 이를 본 MC 데프콘은 "고추 플러팅 아니냐?"며 깜짝 놀란다.

또 다른 솔로녀는 원하는 솔로남 독점을 위해 과감한 행동을 감행하며 22기 초고속 로맨스 행보를 입증한다. 급기야 22기 모두는 서로에게 칭찬 공격을 퍼부으며 호감을 쌓는다.

이어 '초밀착 토크'를 나누는 솔로 남녀의 모습도 담겨 MC들의 반응을 이끈다. MC 이이경이 "다들 여기 부부 동반으로 온 거냐?"라고 말하자 데프콘은 "혼미하긴 하다"라며 맞장구친다.

한 솔로녀는 '오열 사태'를 일으켜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혼하고 나서 이렇게 설레는 감정이 다시는 들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하루 너무 행복했다. 그래서 눈물이 난다"라며 감정을 터뜨린다. 

매번 뜨거운 화제성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는 '돌싱 특집'답게 14인의 첫날밤 모습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ENA, SBS Plus '나는 SOLO'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ENA, SB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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