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피 흘리며 쓰러진 서준영 안고 오열 “정신 차려” (용수정)

김혜영 2024. 8. 21. 2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준영이 박동빈에게 머리를 맞고 쓰러졌다.

21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 68회에서 용수정(엄현경 분)이 의식을 잃은 여의주(서준영 분)를 보고 눈물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준영이 박동빈에게 머리를 맞고 쓰러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1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 68회에서 용수정(엄현경 분)이 의식을 잃은 여의주(서준영 분)를 보고 눈물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민경화(이승연 분)는 마성 문화재단 설립 건으로 용수정을 만나 “문화예술 사업에 관심 많다면서. 한번 해보면 어떨까?”라고 제안했다. 용수정은 “저를 의심한다고 생각했는데 재단까지 맡게 해주실 줄은 몰랐어요”라며 놀랐다. 민경화가 여의주와의 관계에 대해 묻자, 용수정이 용장원(박철민 분)의 사고 후 어색한 사이가 되었다고 밝혔다.

방송 말미, 여의주는 구천만(박동빈 분)의 연락을 받고 회의 중 달려 나갔다. 구천만이 이영애(양정아 분)를 두고 협박한 것. 용수정도 구천만이 보낸 문자 메시지를 보고 여의주를 구하러 나섰다. 박동빈에게 머리를 맞고 쓰러진 여의주는 “보고 싶다”라며 용수정을 떠올렸다. 용수정이 피를 흐리고 쓰러진 여의주를 끌어안고 오열하는 모습에서 68회가 마무리됐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여의주 어떡해ㅠㅠ”, “용수정 억장 무너지겠네”, “용수정과 여의주 사랑하게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용감무쌍 용수정’은 현대판 거상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으로 매주 평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