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종합병원 3년간 구조전환···전공의 비중 20%로 축소
2024. 8. 21. 20:28
최대환 앵커>
정부가 상급종합병원의 인력 구조를 전문의와 간호사 등 전문인력 중심으로 재설계하고, 전공의 비중을 40%에서 20%로 줄일 계획입니다.
보건복지부는 혁신적 의료공급 및 이용체계 개편방안 공청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개편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복지부는 올해 하반기부터 3년 동안 구조전환에 착수해 상급종합병원의 중증환자 진료와 3차 의료기관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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