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행, 58호 도루로 정수근 넘어 두산 역대 최다 대도 등극 [MK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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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의 외야수 조수행이 시즌 58호 도루를 성공시키며 구단 역대 한 시즌 최다 대도(大盜)로 등극했다.
앞선 3회 초에도 조수행은 1사 후 볼넷을 골라 출루한 이후 정수빈의 타석에서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이어 조수행은 5회 초 도루를 추가하면서 시즌 58호 도루를 기록, 종전 1999년 정수근(은퇴)이 갖고 있었던 57호 도루 타이 기록을 넘어 두산의 한 시즌 최다 도루 선수로 신기록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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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의 외야수 조수행이 시즌 58호 도루를 성공시키며 구단 역대 한 시즌 최다 대도(大盜)로 등극했다.
조수행은 21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서 5회 초 2사 1,3루 상황 정수빈의 타석에서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조수행의 올 시즌 58호 도루. 이 도루로 조수행은 두산 구단 역대 최다 도루 선수로 새 역사를 쓰게 됐다.
앞선 3회 초에도 조수행은 1사 후 볼넷을 골라 출루한 이후 정수빈의 타석에서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시즌 57호 도루로 구단 역대 한 시즌 최다 도루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포항=김원익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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