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돼지 축사 불…“6,800여만 원 피해 추산”
서윤덕 2024. 8. 21. 20:08
[KBS 전주]오늘(21일) 아침 8시 40분쯤 남원시 내척동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축사 한 동이 타고 돼지 2백 마리가 폐사하면서 소방서 추산 6천8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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