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변신 ‘피프티피프티’ 30일 신곡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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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로 팀을 재정비한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이달 30일 신곡 '스태리 나이트(Starry Night·사진)'를 선공개한다고 소속사 어트랙트가 21일 밝혔다.
이날 피프티 피프티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한 티저에는 곡 제목과 함께 밤하늘에 별들이 펼쳐진 모습이 담겼다.
어트랙트는 "새로운 피프티 피프티의 정체성은 물론 멤버 개개인의 장점을 모두 담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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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 두번째 미니앨범
이날 피프티 피프티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한 티저에는 곡 제목과 함께 밤하늘에 별들이 펼쳐진 모습이 담겼다. 피프티 피프티는 다음 달 20일 두 번째 미니음반을 발표하고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2022년 11월 4인조로 데뷔한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해 ‘큐피드(Cupid)’가 글로벌차트에서 흥행하며 ‘중소돌의 기적’을 일으켰다.
그러나 네 멤버 전원이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분쟁을 일으켜 갈등을 빚었고 그 가운데 키나만 홀로 팀에 복귀했다. 어트랙트는 기존 멤버 키나에 더해 신규 멤버 문샤넬, 예원, 하나, 아테나 4인을 영입해 새롭게 팀을 꾸렸다.
어트랙트는 “새로운 피프티 피프티의 정체성은 물론 멤버 개개인의 장점을 모두 담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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