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파일럿’ 400만 돌파

조정석. 사진 ㅣ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조정석 여장 열연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파일럿’이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 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쏠레어파트너스(유),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쇼트케이크·무비락)이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21일 4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조정석의 파격 변신이 주는 신선한 매력과 함께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의 빈틈없는 연기 앙상블, 김한결 감독이 펼쳐 놓은 현실 공감력 터지는 코미디 연출까지 전 세대 관객층의 고른 사랑에 힘입어 흥행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400만 관객을 돌파한 흥행 성적에 ‘파일럿’ 주역들이 영화를 사랑하고 응원을 보내준 관객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극중 스타 파일럿 한정우에서 한정미로 파격 변신한 뒤 이전과 전혀 다른 삶을 사는 모습으로 관객들의 많은 웃음을 자아낸 조정석은 “‘파일럿’ 400만 관객 여러분! 너무너무x100 감사합니다”라며 진심 어린 무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주명과 한선화, 신승호는 “첫 영화에 큰 사랑을 받아 너무 행복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저희 영화가 400만 관객 분들과 함께 합니다! 더운 여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저희 영화를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고 전하며 ‘파일럿 ’을 찾아 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