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cm 50kg' 고준희, 리즈 시절 폼 돌아왔네…파격 의상 입고 마네킹 몸매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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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가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1일 고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언제까지 꺾을 수 있을까? '짠한형' 식구들 저 또 꺾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준희는 검은색 착용한 채 시크한 무드를 뽐내고 있다.
앞서 고준희는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버닝썬 루머에 대해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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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배우 고준희가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1일 고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언제까지 꺾을 수 있을까? '짠한형' 식구들 저 또 꺾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준희는 검은색 착용한 채 시크한 무드를 뽐내고 있다.
고준희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단발에 레드립을 연출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배가했다. 고준희는 슬리브리스 셔츠에 핫팬츠를 착용해 기럭지를 자랑했다.
팬들은 "비현실적인 비주얼이다", "트렌디하다", "앞으로 승승장구하길 바란다" 등 응원 댓글을 달았다.
고준희는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그는 지난 9일 목 부상으로 인해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며 미안한 마음을 표했다.
앞서 고준희는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버닝썬 루머에 대해서 언급했다. 그는 "버닝썬 사건이 뭔지도 몰랐다. 지난 2015년 그 친구(승리)와 찍은 사진 탓에, 당시 같은 소속사라는 이유로 버닝썬 논란에 언급된 ‘뉴욕 간 누나’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회사는 댓글인데 뭘 그렇게 하냐고 하더라. 나는 떳떳하고 당당하고 아니고, 회사도 괜찮다고 하니까 그런 줄 알았다. 그러다가 부모님께까지 전화가 오니까 심각성을 깨달았다. 그래서 일에 집중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했는데 (회사는) 굳이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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