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KAIT, '건전한 디지털 생태계 조성' MOU 체결

김태현 기자 2024. 8. 21. 2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MOU는 당근의 3900만 이용자 기반 지역 커뮤니티 서비스와 KAIT의 디지털 기술 역량을 결합을 결합해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구체적으로는 △건전한 디지털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이용자 보호 및 권익증진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디지털 혁신 사업 개발 및 공동 추진 △안전한 중고 단말기 거래를 위한 환경 조성 △분실 단말기 신고 및 회수 편의 제고 방안 마련 △디지털 인재 양성 활성화 및 디지털 리터러시 강화 등의 영역에서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역 생활 커뮤니티 당근과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건전한 디지털 서비스 이용 환경 조성 및 디지털 혁신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MOU는 당근의 3900만 이용자 기반 지역 커뮤니티 서비스와 KAIT의 디지털 기술 역량을 결합을 결합해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양사는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고, 다양한 디지털 혁신 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건전한 디지털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이용자 보호 및 권익증진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디지털 혁신 사업 개발 및 공동 추진 △안전한 중고 단말기 거래를 위한 환경 조성 △분실 단말기 신고 및 회수 편의 제고 방안 마련 △디지털 인재 양성 활성화 및 디지털 리터러시 강화 등의 영역에서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황도연 당근 대표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이용자들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우리나라 ICT 대표 단체인 KAIT와의 협업을 추진했다"며 "건강한 서비스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기술적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희 KAIT 상근부회장은 "우리나라 대표 지역 기반 디지털 기업인 당근마켓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협력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며 "앞으로 협회와 당근마켓이 보유한 핵심 역량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기업의 혁신 서비스 발굴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